개념돌 시스타 보라


보라의 데뷔사연







강심장-커플 스페셜에 출연한 보라는 "명지대 퀸카로 '황금사다리'라는 프로에 출연했었다"며
"당시 아빠는 위암으로 투병중이셨는데 내가 출연한 녹화분이 방송되는 날 하늘나라로 가셨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보라는 '황금사다리'는 연예인이 되게 해준 고마운 프로그램이고 이후 많은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슬픈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방송날 아버지가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라고 의외의 사연을 고백했다.
이어 "아버지가 위암이셨는데 '황금사다리'가 하는 시간에 상태가 악화돼 돌아가셨다"며 눈물을 삼켰다.
 "오빠가 정말 착해서 내가 데뷔하기 전 양보를 많이 해줬다. 그래서 지금은 내가 오빠에게 뭐든지 해주고 싶다"
가장다운 의연함을 보이기도 했다.
출연진은 "대견하다"며 격려를 보냈고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씨스타 보라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발레리나 꿈 포기" 솔직고백
여려서 부터 발레리나를 꿈꾸던 소녀 보라는 가정형편으로 인해 좋아하던 발레를 계속할 수 없었다고.
대신 좋아하던 춤을 계속 쫓아 뮤지컬학과에 입학했다는 후문이다.






씨스타 눈물, ‘뮤뱅’서 첫 1위 “부모님 감사해요”




씨스타의 다솜은 “부모님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으며
보라 또한 “아빠 너무 감사해요”라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보라가 진짜 씨스타로 잘되서 다행이네요...얼굴도 예쁘고 마음까지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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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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