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관리 비상;;;

산 좋고 물 좋은 삼천리 금수강산"에서 태어난 복받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대운하, 사대강 살리기, 자전거를 좋아한다"는 대통령 하나 잘못 뽑은 죄로 이제 "수도물 대란"까지 걱정해야 하는 딱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낙동강에서 발생한 녹조현상은 영산강, 한강까지 퍼졌고, 녹조로 인해 발생하는 물질은 기준치의 100~200배가 넘었다.

특히 낙동강에는 독성물질인 남조류가 확산돼 낙동강을 식수원으로 활용하는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녹조현상의 중요한 원인이 이명박,새누리정권의 4대강 사업이라고 단정했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은 법대로 하면 되는 게 없다"는 신념으로 "불법을 출세의 수단"으로 삼으며 살아온 이명박 씨는

4대강 "녹조곤죽" 현상에 대해 반성은 커녕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책임을 폭염에게 떠넘겨 누리꾼들에게 조롱을 당하고 있다.




사진과 짧은 영상으로만 봐왔는데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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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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