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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자택서 의식 잃고 병원 후송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임무배 기자]
입력일 : 2011.12.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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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계의 살아있는 전설 무하마드 알리(69)가 자신의 저택에서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됐던 것을 알려졌다.

3일(한국시간) 영국의 언론매체 데일리메일은 "무하마드 알라기 조 프레이저의 장례식이 열린지 불과 며칠 후 집에서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지난달 8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조 프레이저의 장례식에 참석한 지 5일 후인 13일에 쓰러져 병원에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집 안에서 차로 알리를 옮기는 순간 의식을 잃기 시작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알리가 병원에서 얼마 동안 치료를 받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리는 지난 1984년부터 27년 동안 파킨슨병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져 많은 복싱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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