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원피스 스토리

개인적으로만 한 생각은 아니구요 여기저기서 들은 이야기를 종합하여 생각해본 스토리입니다
 
@고대에 달에는 과학기술이 발달된 왕국이있었습니다 그 왕국의 이름은 "비르카"
  비르카에 살던 달의왕국사람들은 일찌감치 로봇들도 만들수있었고 여러가지 기능을 하는 다이얼(하늘섬편 참조)또한 만들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번창하던 달의 왕국 사람들은 자원부족으로 인해 푸른별로 날아갑니다
 (에넬의 스페이스 원정대편을 보면 벽화에 새겨진 문구에 적혀있습니다 ; 달의 왕국 비르카 자원부족으로 푸른별로 날아가다)
 (이때 날아갈때 쓰였던 배의 설계도가 아마도 워터세븐의 탐씨가 가지고있었다는 배의 설계도 인듯합니다)
 
@달의왕국 사람들은 푸른별 즉 지구에 내려와 어인 거인 수인족을 포함해 모든 종족을 받아들이고 과학기술을 퍼뜨려 거대한 왕국으로 번창해갑니다
이렇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던 달의왕국은 내부의 힘과 권력을 탐내던 비밀조직과 전쟁을 벌이게 됩니다 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달의 왕국의 과학자들은 두개의 병기를 생산하게됩니다
 
그 병기의 이름은 플루톤과 포세이돈
플루톤은 그리스 신화속 저승의신 하데스의 다른이름,
플루톤은 해저 지하를 돌진해서 해류에 현저한 변동을 일으켜 달의왕국 주변해역에
수로를 만들어적의 습격을 막는 역할을 했습니다
플루톤이 해저 지하를 돌진한 자취는 해저 화산에 의해 쌓아져서 거대한 층이 되었고.
이것은 후에 "레드라인"으로 불리웁니다
그 이후에 한층 더 벌어져 캄벨트라는 대 해역을 낳게되고
그 대역에 끼워진 해역은 훗날 그랜드라인으로 불리며 세계는 4개의 바다로 나눠집니다
 
포세이돈은 바다의 신의 이름,
달의 흙(페어리 바스)를 소재로 만들어진 대포였습니다
달의 흙에 포함된 성분에는 바닷물을 응고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그 응고된 바닷물로 포탄이 완성되었죠
달의 흙에 포함된 성분은 후에 '파이 로브로인'으로 불려 포탄제조의 기초가 되었어요(하늘섬편 참조)
'파이 로브로인'을 포함한 바닷물의 포탄은 바다속에 퍼져, 긴 세월을 지난후 응고되어
높은 경도를 가지는 광석이 됩니다 이것이 후에 '해루석'으로 불리우게 되죠
 
이렇게 강대한 병기를 가지고도 100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리던 전쟁에서 결국 달의 왕국은 패하게 되고
이 강력한 병기가 이들에게 악용되는것을 막기위해 서둘러 봉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달의왕국의 후손들은 스스로를 반달의 모양을 딴 D라고 칭하게 되고 상대세력의 눈을 피해 도망갑니다
 
달의왕국을 침략했던 배신자 조직은 자기들의 조직을 세계정부로 명명하고 자신들의 침략행위 배신행위를 숨기기 위해
대대적인 작전에 들어갑니다
1.전쟁을 벌인 100년의 역사를 지워버립니다 (후 공백의 100년이라고 불리게되죠, 오하라에서 클로버박사가 말하는 부분입니다)
2.달의왕국의 본체인 달로 병사를 파견해 그 흔적을 지우려합니다 달에 있던 비르카왕국을 땅속으로 봉인해버리지요
 (이때 파견된 20인은 훗날 천룡인으로 불리우게 되고 그 후손까지 세계를 창조했다고 칭송받으며 살게됩니다)
 (우주를 다녀온 증거로 항상 우주복을 입고 다니죠 ㅋ)
 
살아남은 D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요새인 섬을 만들고 은폐하기위해 모든 기술을 동원하여 그 누구도 쉽게 접근할수없도록 장치를 해둡니다 이 섬의 이름은 라프텔, 부목이란 뜻으로 물에 떠다니는 나뭇조각을 뜻합니다 원피스가 있는 섬이기도 하며 유일하게 해적왕 골디 로져가 다녀간 섬이기도 하죠
(아마도 이름 그대로 정착해있지않고 떠도는 섬이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이곳에서 D의 사람들은 세계정부의 비열한 역사를 알리기위해 포네그리프를 새겨 세계 곳곳에 남겨두고
일부를 내보내어 후손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의지를 이을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비밀리에 또 다른 병기를 생산합니다
이 병기의 능력은 플루톤에 의해 4개로 나뉘어진 바다, 이 바다를 다시 하나의 바다(오올 블루)로 합져줄 장치
즉 한조각으로 만들어준다는데에 뜻을 담아 원피스라고 불리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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