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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42년 간 휘발유 마신 70대 노인 ㅡㅡ;

 
 
지병을 고치기 위해 42년 동안 휘발유를 마신 충칭(重慶)의 70대 노인이 화제다.

중궈신원은 천더쥔(71)이라는 한 노인이 가슴 답답증과 기침을 고치려고 검증 받지 않은 민간요법에 따라 42년 동안 휘발유와 경유를 마시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노인은 처음에는 경유를 마셨으나 10년 전 휘발유로 바꿨으며 월 평균 3㎏ 정도를 마시고 있다. 그는 휘발유 냄새 때문에 가족의 잔소리가 심해지자 현재는 산에 움막을 짓고 혼자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그렇다고 그가 휘발유 마시기를 즐기는 것은 아니다. 이 노인은 휘발유를 마신 후의 역겨움을 견디기 힘들어 주로 취침 전에 마신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휘발유를 계속 마시는 것은 마시지 않을 경우 팔다리에 힘이 없고 가슴 답답증이 도지기 때문이다.

천 노인은 "늙어서 병원비도 없는데 그나마 휘발유로 지병을 다스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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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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