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 엄친아 분신자살 보셨나여??

이 프로그램 보고서 얼마전 책에서 봤던 한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심리학 관련 교수님이 쓴 책입니다//
 
주위의 부모님들이 자신의 아들 딸들은 항상 공부도 잘하고 집에 와서 불평 불만 하나 안하는 착한 아이라고자신들에게 자랑을 할때마다 그 교수님은 그 아이가 얼마나 pressure를 느끼고 있을 까 라고 생각하면 섬뜩함을 느낀답니다.
 
우리들은 트라우마라 하면 엄청난 사고에 말려들어서 그 사건과 비슷한 경험만 해도 괴로워하는 것을 보통으로 생각 하는데 사실 트라우마는 그런 거창한 것이 아니라 학교 생활중에 친구와 우연히 한 말다툼 잘 풀리지 않는 수학문제 등 별것 아닌 것에도 항상 트라우마를 느끼고 이 것을 풀기 위해서는 가족과의 이야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때때로 이 이야기 주인공 처럼 집안 사정으로 인해 말을 안 하고 참는 아이들이 있고 이 아이들은 트라우마를 풀지 못 하고 언제나 자신들 안에 묻어두기 때문에 성장 후에도 많은 성격 장애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 어른들은 항상 아이를 남부럽지않게 키우갰다며 일만하는 등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는 아이들이 잘크면 더욱 자랑을 여기고 잘 못 되도 자신들은 방목주의라며 자신들을 납득시키곤 합니다.
하지만 본말전도라는 말차럼 아이들을 위해서라며 결국은 아이들을 방목이 아닌 방치하고 있지는 않은지 무엇이 진정 우리 아이를 위한 것인지를 이 이야기를 보고선 다시 한번 생각봐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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