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비키니, 무섭고 개성적이라 '인기'

좀비 영화에 나오는 괴물을 형상화 한 '좀비 비키니'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보는 이들에게 공포감을 주는 이 수영복은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는데, 비키니에 인쇄된 문양은 '좀비의 눈과 입'과 흡사하다. 일반적인 비키니는 꽃, 구름, 과일 등 평화롭고 사랑스러운 문양이 들어가는데, 이 의상은 과감하게 관습을 탈피한 것.

좀비 비키니는 그래픽 디자이너인 크리스 파커가 만든 것으로, 그는 좀비, 악마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의상을 만든 인물이다. 색다른 비키니를 본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인기를 끌 수 있을까"라며 의구심을 표현한다. 하지만 개성 넘치는 여름 의상을 원하는 일부 사람들은 이 비키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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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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