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종결자.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2)이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45)과 맞닥뜨린 사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그는 자신의 경기를 관전했던 타이슨에게 깜짝 도전장을 내밀어 도발했던 사연을 전하면서 "일본의 스모 챔피언 아케보노와 경기에 어릴 적 우상이었던 타이슨이 찾아와 믿어지지 않았다. 경기 내내 타이슨을 의식해 오버 액션을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경기에서 이기고 난 후에는 타이슨을 향해 링 위로 올라오라고 말했다. 당시 타이슨은 팝콘을 먹고 있었는데 긴장했는지 손을 떨면서 팝콘을 줄줄 흘렸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홍만은 '격투기 황제' 에밀리아넨코 표도르에 대해서도 "의외로 힘이 없었다. 다만 몸이 고무줄같이 유연했다. 펀치도 강한지 모르겠고 머리는 영리한 것 같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
.
.
.
.
.
.
.
.
.
.
.
.
.
.
.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
번호 제목 날짜
필독 공지사항 (2021-04-11 어그로성글 댓글 차단) 댓글136 07-30
309220 매우 수상한 결혼식 하객 댓글2 07-26
309219 MC그리 김동현이 해병대 제대 후 하고 싶은 3가지 댓글1 07-26
309218 파리올림픽 참가하는 중국 육상선수 07-26
309217 22살 일본여자가 생각하는 결혼 나이 07-26
309216 미녀와 여신급 미녀의 차이 07-26
309215 대한민국 문화 대혁명 ㅎㄱㄷ 07-26
309214 여친 ㅂㅈ에 나비모양 문신 있어서 경악한 남자 07-26
309213 지하철에서 여자 울린 남자 07-26
309212 북한에 우리나라 드라마 넣은 USB 보낼 때 쓰는 방법 07-26
309211 세상에서 가장 높은 iq를 가진 사람 공식 IQ 276 댓글1 07-26
309210 미국의 훈장 클라쓰 ㅎㄷㄷㄷ 07-26
309209 이것도 바람일까요? 07-26
309208 엄마한테 화를 많이 내는 이유 07-26
309207 모든 싸움씬이 ㅅㅅ씬으로 바뀐다면 어떤 영화를 보고 싶나요? 07-26
309206 진심 이민가야겠음 07-26
309205 침착맨 초대석 김성모 피셜 리디 대표는 김성모 키즈 07-26
309204 경찰공무원 현실 07-26
309203 코성형한 베트남인 ㄷㄷ 07-26
309202 BMW에서 구상권 청구한다고 함 ㅎㄷㄷ 07-26
309201 데드풀 한정판 컨트롤러 07-26
309200 사랑받은 개는 죽어서 07-26
309199 이제 뻑유의 시대는 갔다 07-26
309198 유상무가 공개한 암 치료 비용jpg 07-26
309197 걸그룹 팬싸인회 처음 가본 너드남 최우선의 하루 ㅋㅋㅋ 07-26
309196 조선 말기 환도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