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6시까지 자라는 것이 아이들의 인권을 억압하는 것? 어른들은 아이들을 충분히 자게 하고 보호해야 하는 것이 의무이다. 당장의 청소년들의 반발이 있을수 있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강제적으로 시행된 다면 피씨방 출입 제한이 성공적이 듯이 점차 나아질 것이다.
최후의 발언
게임업계는 아동, 청소년들이 어떤 게임을 몇시간 동안 하며, 캐시는 어떻게 사는지 등의 정보를 부모에게 공개할 필요가 있다. 부모들에게 신뢰를 주어야 할 것이다.
반대측 의견을 정리하면
- 어떻게 16세 미만의 아이를 골라낼 것인가? 실효성 없이 게임산업만 위축시킬 것이다.(주민등록번호 도용은 너무 쉽다)
- 온라인 게임 때문에 수면권이 방해받는 것은 지나친 과장이다. 오히려 지나친 교육이 수면권을 방해하는 것이 아닐까? 근본적인 문제점을 찾아야 한다.
- 학업에 지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단이 없다. 청소년들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 것이다.
- 자살의 가장 큰 원인은 성적, 집안 문제때문에 자살하는 것이지 온라인 게임의 폭력성 때문은 아니다.
- 게임산업은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있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 게임산업을 왜 마약, 술과 같은 취급을 하는 것인가? 게임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이런취급 받는거 기분나쁘다
- 한국사회가 게임산업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인식을 더욱 심어줄것이다.
- 한창 예민한 청소년들을 규제함으로 인해 반발과 반항심이 더 심각해지고 부모와의 갈등이 더 커질 수 있다.
- 강제적으로 게임을 못할 것이 아니라 부모들이 조금더 관심을 기울이고 연령등급을 지키는 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 게임중독보다 인터넷중독이 더 심한데 왜 인터넷은 되고 게임만 중단시키는가?
- 우리나라는 IT강국이며 아이들은 인터넷을 정말 잘 활용하는 슈퍼키드이다. 규제라는 것은 후진적인 발상이다.
- 아이들이 밤새 하는 게임때문에 잔다고 불평하기 보단 자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프로그램, 양호시설등을 더 늘리는 것이 옳다
- 선택적 셧다운제가 하는게 더 낫지않을까? 강제적 셧다운 제도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선택적 셧다운제도 - 부모에게 자녀의 게임 이용내역을 공개하고 자녀의 게임 접속을 제한하도록 하는 개별관리제도
최후의 발언
- 마치 우리 아이들을 후진국 처럼 법으로 통제하고 자율성을 주지 못하는 한국현실이 씁쓸 할 뿐이다.
전반대 ㅡ,.ㅡ;;
온라인 게임만 게임인가... cd게임,psp,아이폰등등 엄청나게 많은데..
온라인 게임만 제제 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려나...
가정에서 어릴때 부터 잘 키우는 방법 밖에 없을듯;;
걍 제생각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