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저 씨 에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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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고생의 군인 조롱 위문 편지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서울의 한 여자대학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를 패러디해 군인을 조롱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14일 서울 A 여대의 에브리타임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작성자는 "군인개저씨에게"로 시작해 자신이 A 여대 '한녀(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라고 소개하며 시종 군 장병을 조롱하는 7줄의 글을 올렸는데요.


이 글에는 "추운 날씨에 나라를 위해 돈이나 빼먹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생활 힘드신가요". 그래도 열심히 ○○○ 치세요^^ 앞으로 인생에 시련이 많을 건데 더 많아졌음 좋겠고요"라는 악담이 담겼습니다.


작성자는 "재기 파이팅~ 추운데 ○○○ 열심히 치세요~"라며 끝을 맺었는데요.


글에는 '좋아요'가 수십 개 달리고, 군인 조롱에 동조하는 댓글도 달렸습니다.


해당 대학교는 "문제의 글이 올라온 커뮤니티는 학교가 관리하지 않고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글을 올리는 익명 게시판"이라면서 "글의 내용 자체는 안타깝고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명의를 도용해 글을 올리는 경우도 있어 우리 학교 학생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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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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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익명으로 저런 글을 올릴 수는 있다. 문제는 저딴 글에 좋아요와 동조하는 댓글이 무수히 달렸다는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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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일수도 있더라
믿기지 않겠지만
진짜 남자 샛기들이 여자인척 하며 남혐 글들을 쓰더라
뿌락치 이론 펴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