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세신사 수입구조

목욕탕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세신사

목욕탕에서 세신사를 고용하고

월급을 받는다고 아는 사람들이 종종 있지만

보통은 권리금을 내고 들어감!

규모에 따라 2천만원에서 1억까지

권리금을 내고 들어가서 시작하게 됨

그리고 권리금이 적은 목욕탕은

하루 일비를 받는 곳도 있음

(10만원~20만원/일당의 3~40%)

그렇기에 때를 밀거나 마사지하는 금액은

세신사가 가져가게 되고

보통 월 2~300 정도의 수입에

유명한 세신사는 월 천만원대

하지만 다 신체노동이라

오래 하신 분들은 지문이 없으시기도 하고

때 미는 사람이 없는 여름은 거의 수입 0이라서

추석~겨울 수입에 의존한다고 해..

그런데 지금같은 경우에는 월급도 없고

목욕탕을 찾는 사람도 적어져서

타격을 많이 받은 직종 중 하나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