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가 한달에 10만원씩 돈을 모아 계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D는 계를 들지 않고
오히려 A,B,C가 모여서 저녁 식사를 할때 D도 와서 마구마구 먹습니다.
A,B,C는 D의 식사비까지 지급합니다.
D는 내야 할 10만원을 내지않고 매번 식사를 하며,
그 10만원은 자기가 씁니다.
그래서 A,B,C는 앞으로 D에게 식사자리에 오지 말라고 말하며
올거면 D에게 계비 10만원을 내라고 합니다.
D는 내가 돈이 어디있냐고 합니다.
그럼 안와야 되는데, 계속 먹으러 옵니다.
A,B,C가 돈이 꽤 모였는데 모두 어려운 처지가 되어
각각 일정 비율로 나누고자 합니다.
1인당 100만원씩 받게 되었네요,
그런데 D가 위 사진처럼 피켓을 들고 왔습니다.
나는 니들 친구 아니냐 ? 나도 100만원 달라 빼액.
이해 됩니까?
정상적으로 세금 모두 내 가며 장사하는 사람들 비웃는 노점상.
말 그대로 불법으로 영업인데, 나라에서 그럼 세금내고 사업하는 사람들은 모두 병신?
그래서 나라에서 못하게 하면 왜 힘없고 가난한 사람 끌어내냐고 ㅈㄹ하지요.
힘없고 가난한 사람이라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세금을 전혀 안내고 이득을 취하니 나라가, 세상이, 재정이 돌아갑니까 ?
말 그대로 이 사회의 기생충이자 흡혈귀같은 존재죠.
저 사람들도 소중한 우리 국민이지만, 법을 지키지 않고 세금을 내지않는 국민이지요.
지원금 받을 자격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자기 주머니에서 세금을 내야 하는 입장입니다.
지원금은 은행에서 찍어내 나눠 주는것이 아니라, 세금을 분배하여 나누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