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범 브레이비크가 ‘누리는’ 수감 환경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그는 다른 죄수들과 마찬가지로, 3개의 방(cell)을 보유한다. 침실·독서공간·운동공간. 여기에 매일 마당에서 운동할 수 있다. 자신만의 컴퓨터가 있고(인터넷 연결은 안 됨), 비디오 게임과 TV 시청, 신문 읽기가 허용된다. 스스로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여자 친구”와의 통화도 허용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17/20160317019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