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뭐 어따 답변달아 놓은 것에
그러한 것들은 관통하는 이유랑 거기에 따른 결과, 대중에게서 변질 되어가는 과정 같은 것들을 써놨는데, 내가 니 말이 옳다고 한것은 대중이 받아들이는 수준에 맞춰 변질 되었지만 방향이 맞아 옳다고 한 것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블랙페이스이냐 흑인이냐로 놓고 봤을 때, 대중의 눈높이로는 둘의 구분을 하기 힘들고 눈 높이에 맞춰 단순화 시키면 검은칠 = 블랙페이스 라는 공식을 용인 하는 것 임,
그러한 당연함, 제국주의 그 자체의 현실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은 당연한다면,
특정 흑인인물 그 자체 특정대상을 표현하기 위해 비하나 희화의 목적없이 표현되는 것도 된다는 말임.
불특정 흑인의 액션 제스추어를 표현하기 위해 흑인 컬러를 칠하는 것 역시 문제가 될 수 있음
인종의 특정 제스추어를 꼬집는 행위 이기 때문에,
하지만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인물이 "누구" 인데 그사람이 흑인 인건 어쩔 수 없는 문제임
희화와 비하의 목적이 아니라면,
백인이 연극등의 목적으로 마이클 조던의 배역을 너무 따내고 싶은데, 키 연기력 등 모든 조건이 다 갖춰 졌는데 백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당신은 백인이기 때문에 마이클 조던의 역을 할 수 가 없음, 이라고 하면 이것도 인종차별임,
하지만 표현하고자 하는 인간의 종이 흑인인데 백인이 배역을 따냈다고 허여멀건 모습으로 난 마이클 조던이요, 하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것임, 인종부정도 아니고, 그렇기에 표현하고 자 하는 대상이 흑인이라면 최대한 사심없이 객관적인 컬러로 표현 해주워야 하는 것이 옳지만,
대중은 이러한 세세한 사안을 분별하기위해 시간을 투자 하기 않기 때문에,
단순화 한 공식으로 검은칠 = 블랙페이스로 가는 것임, 길이 조금 어긋나고 많이 못올라 왔다하더라도 방향이 맞다면 인식이 성숙해질 때 까지 기다려 주는 것임,
이것은 국가가 정책적으로 페미니즘을 다루는 방법이기도 함,
한 쪽의 성인지의 수준이 국가가 목표한 수준에 도달 할 때 까지, 의도적으로 더욱 편의를 봐주고 염격히 대응 한다는 내용이 정책적으로 씌여 있음.
개인적으로 다시한번 생각 하게 되었는데, 블랙페이스라고 하면 그냥 안했으면 좋겠음,
일일히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이 깊게 많이 생각한다고 해서 옳은 결과가 도출 되는 것도 아니고 도출된다 하더라고, 그것을 타인에게 인식시키기에는 고독하고 힘든 일이 될 것 이기 때문에,
흑인들이 점점 신성시 되어가는 것 같지만, 그것도 과정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