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880993
A 씨는 6개월 동안 경찰 수십 명이 폭언과 욕설 을 했고, 참다못해 경찰서 식당 운영위에
피해를 호소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고 주장합니다.
A 씨는 3천 원이던 식비를 5백 원 더 올리자고 건의한 것이 집단 괴롭힘의 원인 이라 주장합니다.
[A 씨/피해 영양사/음성변조 :?"‘우리가 5백 원이나 올렸는데, (음식이) 이래서 되겠냐’면서
이런 표현을 하십니다. 내가 5백 원 올리자고 한 게 무슨 죽을죄를 지은 거예요….
아무것도 안 했으면 이런 일이 안 닥칠 거 아니에요."]
KBS 취재가 시작되자 해당 경찰서는 자체 조사를 통해 A 씨의 주장 대부분이 사실임을 확인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서장은 직원들이 친밀감을 표시한 것이 오해를 부른 것 같다고 해명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A 씨를 따로 불러 계약직인 신분을 상기시키며 더이상 외부로 알리지 말 것을 종용 했습니다.
[경찰서장/음성변조/당시 대화 :?"
언론 진행 하는 거는 그만두도록 해요…. 응? 수년 더 일하셔야 되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