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 게토에서 유대인 아동들을 몰래 탈출시킨 간호사





"이레나 센들러"

그녀의 아버지는 가난안 이들을 무료로 진료하는 의사였다. 1917년 환자로부터 티푸스에 감염되어 사망하였다. 그녀 가족을 이웃 유대인들이 돌봐주었다.

1935년부터 1943년 10월까지 바르샤바시의 사회복지, 공중위생 부서에서 일했다. 전쟁기간 동안에 위 부서에서 일하는 이들과 비밀리에 연대하여 유대인들을 구축하였다. 그녀를 포함해 십여명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바르샤바의 게토에서 유대인 아동들을 빼내어 신원정보를 조작해 폴란드 가정이나 고아원 등의 시설로 이동시켜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게 했다.

1943년 10월 나치 독일의 비밀경찰인 게슈타포가 이를 포착해 그녀를 체포했으나 그녀는 자신이 관여한 유대인 관련 정보를 숨겼다. 게슈타포는 그녀를 구금하고 고문했지만 그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했다. 이로 인해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폴란드의 저항운동 단체인 Żegota가 관련 공무원을 매수하여 풀려났다.

그녀이 이야기를 토대로 다음 영상이 만들어졌다. "The Courageous Heart of Irena Sen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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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everipedia.org/wiki/lang_ko/이레나-센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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