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전 9시 오키나와현 가데나 기지의 미 공군 제18비행단 위험물질 취급시설에서 화재 발생
- 기지 인원들은 급히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화재는 약 6시간 만에 진화
- 제18비행단 페이스북에 '화재로 염소 가스가 방출되었으니 이상 증상을 겪으면 즉시 신고하라'는 공지가 영어로 게시
- 한편 인근 자치단체나 언론에는 화재 사실만 보도하고 염소 가스 방출 사실은 제외
- 일단 지역 주민들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