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본하나 떼러가도 엄청 불친절해서 공무원 맞나싶을 정도인데 본인이 선택한 직업이고 무임금이 아닌 돈을 받고 일하면 아무리 스트레스 받아도 친절 한스푼이 어렵나? 생각할때 있는데 물론 내가 그 상황이면 스트레스 겁나 받겠지만 이것도 내가 선택한건데 의료진들하고 비교하니 콧방귀가 나오네?
그냥 설명해줘라. 그러라고 니네한테 월급 주는거잖아. 그냥 안내문 쓰고 말거면 니네 공무원들을 왜 쓰냐. 기계 세워놓고 안내문만 크게 써놓고 말지. 공무원들아. 니네 뭔가 큰 착각하고 있는데, 니네 그런거 안내하고 설명하라고 월급 주고 앉혀놓은거다. 자동차판매원이 "카탈로그에 자동차 스펙 다 적어놨는데 굳이 회사로 찾아와서 자동차 스펙 물어보고 시운전 해보는 인간들 노이해"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