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나 이십일살때 천호동에 저런대 가봄ㅋㅋㅋㅋㅋ
예전 남친 회식불려가서 처음보는 분들인데
사랑의배터리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이랑 흡사한데
거긴 무대 끝에 디제이 장비랑 디제이 언니가 있는데
직접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요..ㅎ' 하면 노래방 반주 틀어주고
젤 신박했던게 언니가 찐 라이브로 코러쓰를 해쥼ㅋㅋㅋㅋㅋ
글고 진짜 아저씨가 드럼도 쳐쥼ㅋㅋㅋ
사장이 자꼬 듀엣곡 부르래서 둘이 발라드 하나 뽑는데
드럼아저씨가 갑자기 기타 치심ㅋㅋㅋ쎅쏘폰스런것도
있던걸로보아 그것도 가능하실듯ㅋ만능
암튼 사장님이 헤어질때 택시타고 가라고 십마넌줘서
고기사먹꼬ㅋ그날 재미난 경험했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