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동네사람 많이 다니는 자리에서 동네장사하는거나 대학가에서 장사하는 거 아닌 이상 타업종도 경쟁자가 되버려서.. 다같이 단합해서 안쓰면 몰라도 전국 배달하는 자영업자가 단합한다는 건 말도 안됨.
저것도 시장논리로는 적절하나 배달앱이 돈 더 땡겨보겠다고 울트라콜 같은거 늘린 순간부터 조진거임.
딱 하나만 해서 적당히 받아먹었으면 적어도 이 지경까진 안왔음.
대도시에선 안쓰면 도태되는 거라 쓰기 싫어도 장사하려면 써야 됨.
배달앱 안쓰고도 매출 잘 나오는 건 대학가나 이미 자본금 넉넉히 투자해서 네임밸류있는 대형 프랜차이즈로 10년이상 장기적으로 보고 하는 장사밖에 없음 아님 역으로 먹을게 한정되있는 곳이거나.
죽어가고 있단거 보니 본인도 알고는 있네.. 안쓰면 도태된다는거...
배달앱들의 순기능은 잃어버린지 오래라..
그리고 차별없이 잘 챙겨줄라고 해도 배달앱쓰는 놈들이 제일 지랄같은 놈들 많음 진상이 넘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