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이 비난받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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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나와서 .....

그리고 몇년뒤 인터뷰

라미란은 또 “   모든 피해자 분들이 좀 더 용기를 내고, 숨지 말고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거창한 걸 말하기 보다 무의식 중에 우리 모두 가해자가 될 수 있단 걸 자각했으면 좋겠다는   정도”라며 “영화를 보고 경각심만 가져도 절반은 성공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 중에도 성범죄 피해자가 있다는 것, 피해자가 목소리를 내야한다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발언이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라미란의 발언을 차갑게 보고 있다. 과거 그녀가 방송에서 한 행동 때문이다.


지난 2014년 tvN 예능 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출연했던 라미란은 에릭남에게 ‘기습키스’를 해 성추행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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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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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
최대피해자 에릭남
초재진보
방송에 재미와 시청률을 위해서 오바 했다고 들었는데..
과했다고 봅니다.
과연 남/여가 뒤바뀌어서 저랬다면 무사했을까요?
상대방 남자는 명백한 성희롱으로 난리가 났겠죠.
성별 차이에 따른 불평등 상황을 인식하고 성차별적 요소를 감지하는
'성인지 감수성'에도 어긋나네요.
최종적으로 담당 PD나 편집에서 걸렀어야 했다.
동그라미
남성도 피해자가 있다. 그럼 가해자는 누굴까? 본인이 가해자라는 생가 자체가 없음. 그러면서 무슨 남성도 피해자가 있다고 말을 하나.
ㅋㅋ
존나 기분 좆같음.  ㅎㅎ당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