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기사의 죽음

태풍오는 추석에도 택배기사님은 쉬지못하고 일하시다가

맞은편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 침범해서 그대로 들이 받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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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뭐같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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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 때문에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일한 두 아이의 아빠 ,가장인데..

미친새끼가 무면허 + 음주운전 + 중앙선 침범에

보험까지 전혀 없는새끼.....

거기다가 이틀 수술비가 3천만원에 거의 1억 가까이 병원비가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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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중증 외상 환자분들 대부분이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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