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조현아의 할아버지 때문에 일어났던 집단난동 사건

한진상사 근로자들 폭동 사건.jpg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조현아의 할아버지인 조중훈 회장이 한진상사(대한항공이 소속된 한진그룹의 전신) 소속으로 월남에 파견된 4000여 명의 한국인 근로자들을 연중무휴로 하루 12시간 이상 일을 시키고도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자, 분노한 근로자들이 서울에 있는 한진상사 본사에서 집단난동을 일으켰었습니다.
 
(위 기사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나중에 관련 사실을 보고 받은 대통령이 불편한 심기를 나타내자, 그제서야 조중훈 회장이 근로자들에게 체불임금을 뒤늦게 지불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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