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논란이었던 처자

 









판빙빙이 거듭된 성형설 논란에서 벗어났다.

판빙빙은 1월2일 방송된 강소위성TV 예능프로그램 ‘최강대뇌’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이후부터 줄곧 재기됐던 성형설에 입을 열었다.

이날 ‘최강대뇌’는 30명 모델들의 얼굴을 본 뜬 두개골과 실제 주인을 매치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판빙빙을 비롯해 MC군단은 이번 게임에 큰 호기심을 보였다. 일반인 도전자로 성형외과 전문의 사준항이 출연했고 현장에 있던 게스트들은 “성형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특히 판빙빙은 “내 얼굴을 봐 달라. 예전부터 이 순간을 너무 기다렸다”며 사준항 손을 잡아 끌었다.

사준항은 판빙빙 턱을 비롯해 광대, 이마, 코까지 보형물이 있는지 꼼꼼히 살피기 시작했고 “판빙빙은 전혀 성형하지 않았다”고 외쳤다.

이어 사준항은 “판빙빙이 너무 예뻐서 그런 오해들을 받는 것 같다. 특히 피부 정말 좋다. 가슴 떨려서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할 뻔도 했지만 정말 완벽한 자연미인이다”고 판빙빙 미모를 극찬했다.

판빙빙은 데뷔 이후 줄곧 성형설에 시달렸고 지난해 2월엔 기자들을 데리고 직접 병원을 찾기도 했다. 당시 판빙빙은 성형흉터와 보형물이 있는지에 대한 검사 후 의사로부터 ‘성형하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럼에도 판빙빙은 성형설이 계속되자 최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어린시절 사진부터 데뷔초와 현재사진까지 비교해 올리기도 했다.

판빙빙은 평균시청률 3%(CSM 50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10.42%를 기록한 ‘최강대뇌’서 직접 성형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팬들의 극찬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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