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픈 사진 한 장...




기울어진 자전거 뒤에서 원숭이가 벽에 등진 채 겁먹고 움추려들고 있다. 

원숭이 목에 묶인 쇠사슬 때문에 도망치치 못한다. 공포에 휩싸인 눈으로 주인을 올려보고 있다. 

곧 째찍질을 예상하는...

중국인 사진 작가 추용치(Yongzhi Chu)가 중국 쑤조우(Suzhou)써커스에서 촬영하였으며 

세계 언론(World Press)에 의해 2015년의 보도 사진으로 선출.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