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 속에서 1인시위하는 소방관들
"정부가 국가적 재난관리체계 개선을 추진하면서도
정작 소방조직의 고질적 문제는 개선하려 하지 않자 직접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왔다"
그럼 프랑스, 영국, 벨기에, 스페인 등 유럽에서 소방관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진행된 시위는?
경찰에게 물대포가 있다면 소방관에겐 소방차가 있음ㅋ
진압 경찰에 버블 살포ㅋ (소방용수에서 발생하는 폼인듯)
경찰 능욕
방독면에 소방복 입어서 최루액도 안먹힘
멀쩡
목숨 걸고 훈련과 구조에 임하는 소방관들의 체력적 우위
경찰 진압봉에 소방도끼로 응수 ㄷㄷ
오히려 압도
누구든 소방관을 건들면 아주...주옥되는거야...
경찰도 의무를 다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있기에 도넛을 나눠주며 훈훈하게 마무리
소방관들의 시위는 최후의 수단이고, 그보다 먼저 처우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