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본인이 악역인걸 잊은 레슬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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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WWE)에서 악역을 주로 맡는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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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으로서 팝콘 판매원이 된 굴욕적인 상황이라 표정관리 해야 되는데


어린 시나팬 보고 순간 악역이라는 것도 잊고 흐뭇한 아빠미소로 팝콘 건내줌 


대천사 케인배 ㅠㅠ


+


다른 일화 


이렇게 뛰어난 케인의 인품에 쐐기를 박는 이야기가 있다. 그의 가족에 관한 이야기로, 케인은 본래 이혼녀였던 아내와 결혼해 살고 있었는데 그의 아내는 신체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임신을 할 수가 없었다. 당시 이 사실을 그의 아내는 몰랐고 오직 케인만이 알고 있었다. 한편, 결혼을 했는데 왜 자식을 안 낳는지 궁금해했던 케인의 지인들은 그에게 이것에 대해 많이들 물어보았다. 원래 아내에게 문제가 있어서 그랬지만, 케인은 아내를 위해 "나에게 성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하고 다녔다고 한다. 나중에 이 일이 세간에 밝혀지면서 케인은 다시 한번 뭇 팬들에게 그의 인품을 칭송받았고, 얼마 지나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딸 둘을 입양하여 잘 키우고 있다고 한다. 이쯤되면 레슬러라는 직업을 떠나 한 인간으로서 존경받아야 할 듯.


(엔하위키 펌) 




<간단 요약>


아내의 신체적 문제로 임신 불가 


→ 그러나 케인은 주위사람한테 본인의 문제 때문에 임신을 못하는거라고 말하고 다님 


→ 현재는 입양한 자녀와 알콩달콩 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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