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마..." 은퇴하는 조련사 막아선 경찰견

1.jpg

은퇴하는 조련사를 막아서는 한 경찰견의 모습이 촬영돼 감동을 주고 있다. 

22일 중국 포털 사이트 큐큐닷컴(QQ.com)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난징의 한 경찰서에서 경찰견 조련사로 일하던 린룡라 (林荣烺) 씨는 지난 21일 은퇴해 경찰서를 나섰다. 

이때 린 씨가 지난해 1월부터 조련해왔던 한 독일산 셰퍼드가 갑자기 그의 가방을 이를 물고 끌어댔다. 린씨가 떠나는 걸 눈치챈 것이다.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린씨는 "이 개는 내 형제와 같다. 우리는 오랜 시간 같이 지나면서 특별한 사이였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래 사진들은 중국 각 사이트에 확산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