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300명과 밥 한 끼.jpg

뉴스펀딩 '애국소년단' 후원금으로 행사 마련… 신발 400켤레 선물 예정



주진우 시사인 기자와 방송인 김제동씨가 오는 일요일(16일) 안산 모처에서 세월호 유가족 300여명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에 나선다. 두 사람은 올해 초 다음뉴스펀딩으로 제작한 팟캐스트방송 '애국소년단'으로 모은 후원금과 개인경비로 이번 만남을 기획했다. 주진우 기자와 김제동씨는 세월호 유가족에게 보내는 선물로 400켤레의 신발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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