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신기한 생물들


자지스네이크

브라질에서 발견된 녀석인데 분명 생긴게 자지같고 뱀같아서 자지뱀이라 불리지만  파충류가 아니라 도롱뇽이나 개구리

같은 양서류쪽에 가까운놈 물에서 살고있어요

 

불끈

 

 

 

 

 

 

보라개구리 또는 돼지코개구리

1918년에 올챙이, 2003년에 성체가 잡혔다는데 인도 웨스턴가츠 지방에서 서식하고 많은 시간을 땅 속에서만 보내다가 우기에나 짝짓기를 위해

잠깐 모습을 비추는거라 보기힘들다네요 오묘하게 매력있는게 누구 닮은거같아요

 

 

바다돼지

뭔가  풍선같은데 다리가 무려12개나 되고 더듬이가 있는데 더듬이 길이는10cm

수심3000m 아래에서 생활하는데 지구온난화 때문에 전부 멸종하기 직전

 뭔가 찌르면 터져서 산성액같은거 흩뿌릴거같네여

위사진이랑은 다른데 음 깊은데 살다가 바다를나와서 팽창한건지는 잘모르겠어요

 

거대등각벌레

생긴게 뭐 갯강구 같이 생겼어요 아버지가 어릴적에 바다근체에 살아서 갯강구먹어 봤다는데

맛이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애가 등각류중 가장 크다는데 등각류가 뭔지 저는 잘모르겠고

이애가 거대증에 의해서 이만큼 거대해진거 라는데 보통 갑각류들은 낮은 수면보다

깊은 수면에 살면 거대해지는 현상을 거대증이라 한다더라구요

 

 

 

 

파쿠

파쿠가 피라냐 근연 물고기들중 사람의 치아를닮은 녀석들을 통칭해 파쿠라 부른다네요

"불알을 짤라내는 물고기" 라고 파푸아 뉴기니에 사는 주민들이 이녀석에게 걸리면

그게 누구든 무조건 불알이 짤려나간답니다.

 

채찍전갈

꼬리를 채찍으로쓰는줄 아랏더니 고게아니라 저몸양쪽에 기다란 더드미같은것을 채찍처럼

사용한답니다 채찍에서 치명적인 냄새가나는 산을 뿜어내 공격하는데

이걸맞은 곤충들은 바로 끔살을 맞이하게됩니다.

 

흡혈나방

모기랑은 다르게 암컷이아닌 수컷만이 흡혈을하며 모기처럼 질병을 옮기거나 하지는 않는다네요

피만있으면 동물 사람 구분없이   흡혈을 한답니다

 

 

푸시캐터필러

옷좀나방의 모충이라는데 포근해보이는 털로 덮여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만지먄 안된다네요 털에 독이있어서

사람이 죽음에 이르거나 하지는 않지만 강력한 치명상을 입을거라네여

 

 

이녀석도 저맨위의 자지 스네이크처럼 지렁이도 뱀도아닌

양서류 라네요 이녀석은 거의평생을 지하굴에서 보내는데 어미가 알이 부하하기전까지(2~3달)

동안 알을 휘어감는데 이녀석의 새끼들은 태어난뒤 어머니의 영양분을 받고 자라며

그러는동안 에도 잔인하게 자신의 어머니의 등을 벗겨먹고 자랍니다

이지역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이녀석들이 지렁이가 아니란걸 알고있었는데 외부에 알리지 않은거라네요

 

갯민숭달팽이

 

눈토끼 닮아서 바다토끼라고도 불림

귀염귀염 이애가 독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몇몇다른 민숭달팽이가 다그런건아니고 독을가진 애들도 있답니다

덕분에 독없는 애들도 포식자들이 잘 안건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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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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