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보물 신라의 황금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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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경주에서 유물 하나가 출토됬습니다.
그 유물의 등장으로 전세계 사학계는 충격에 빠졋고 동시에 전율을 느끼게 됬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었던 한국의 역사와 유물이 한순간에
이목을 끌어모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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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유물이 되어버린 이 것은

신라시대의 황금보검 입니다. 이 유물을 가격으로 치자면 그 가치는 1조달러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1조원이 아니라. 1조 달러입니다.

"무슨 단순히 금과 석류석 그리고 유리로 만들어진 흔한 유물인데 무슨 1조달러나 가냐?"

라는 생각을 할수가 있기는 합니다. 만약 이걸 팔면 한국은 꽤나 여유로워 질수도 있지만
국보급 보물이기 떄문에 간직하는것이 훨신 좋죠.

이 황금 보검이 유명한 이유는 뭘까요?
이 유물을 알기 위해 사람들은 한국이 아닌 외국으로 집중적으로 이 유물에 대해서 취재하기 시작힙니다.

신라가 아틸라 제국의 원류다 라는 가설까지 등장했을 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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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로마제국을 최초로 침공해서 들어가 지배했던 이민족 시력이 있습니다.
바로 경상도 일족인 아틸라 라고 합니다. 아틸라가 유럽에서 활동하던 시기가 4세기 초중반인데
이 황금보검이 묻혀있던 시기도 비슷할것이라고 보는거죠

항가리 지역에서 세계최대의 제국을 건설했었던 아틸라는 서로마,동로마의 양국의 조공을 받았엇습니다.
그리고 그 조공은 대부분 금이었죠. 아틸라는 금에 환장한 종족으로 유명합니다.

그 시대의 최고의 민족이 사실 경상도의 피 였다는 놀라운 사실도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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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는 붉은색 보석은 그동안 마노로 알려져 있었지만
분석해보니 이것은 석류석으로 밝혀졌고 이시대때 한국에는 이런 석류석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석류석과 유리를 금판에 박은 장식 같은 경우는 중앙아시아와 서 아시아 일대에 널리 퍼져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황금보검은 한국에서 제작된것이 아니라
서쪽 먼 나라에서 제작 되어 온것이죠.
당시 수입품은 아무나 가질수가 없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 검의 주인은 매우 신분이 높았던 사람으로 추정을 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신라 귀족 계급에 속한 자가 주인일줄 알았는데

한가지 의문점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무덤의 규모가 생각보다 매우 작다는 점 때문에
이들의 지위가 부유한 상류층이기는 하나 뭔가 최상류층은 아니었을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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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황금 보검은 신라시대떄 왕성했던 대외 교류를 보여주는 중거의 보물이며
이 검과 함께 묻힌 사람도 서아시아나 중앙아시아에서 왔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유리로 장식한 부장품들을 수입품으로 볼수도 있긴 하지만

그 형태 자체가 신라 스타일이고 감색 유리 역시 신라에서 활발히 만들어진 유리구슬과 통한다는 것입니다.

주인이 중앙아시아인,서 아시아인일 가능성도 있지만
지금은 주인이 신라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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