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컵 이상 미모의 여성만 지원하세요





조금 이상한 채용 공고가 화제다.


자그마한 신생 마케팅 업체가 인턴 채용공고를 내면서


자격요건으로 ‘C컵 이상’ ‘지성과 미모를 겸비’라는 조건을 내건 것이다.


이들은 배우 유인나의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우리가 바라는 인재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업체 대표의 인터뷰는 이 상황에 기름을 더 들이부었다. 


“(C컵이라는 것이) 오히려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성적인 매력이 있으니까 어떤 사람이라도 그런 사람이 끌리게 되지 않겠나"라며


“개인적으로는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사회적인 시선이 부정적인 것 같다.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밝혔다.



공고는 7일 올라왔다가 8일 삭제됐지만 인터넷 여론은 이미 불을 지른 것처럼 달아오른 상태였다.


------------------------------------------------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