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폭주족 고딩, 사고 자랑 "2명 죽었을껄?" 황당



폭주족 고등학생 아들을 둔 아버지가 '동상이몽'을 찾아 고민을 털어놨다.
충격적인 반전은 '동상이몽'에 출연을 신청한 사람이 아버지가 아니라 고등학생 아들이라는 사실이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유재석 김구라 진행)에서는 폭주족 고등학생 아들을 둔 아버지 윤춘관 씨와 그의 아들 윤지현 군이 출연해 각자의 사정을 털어놨다.

그런데 공개된 윤지현 군의 관찰 영상에서 윤 군은 아버지를 속이고 오토바이를 타고 등하교를 하고 있었다.
이 뿐만 아니라 늦은 저녁 친구들과 모여서 오토바이 사고 자랑에 빠졌다.
자신으로 인해 7대의 차량이 사고가 나고, 2명은 사망했다는 것.

이 광경을 보던 정시아는 "지금 자랑하는 거야?"라고 황당해했고, 유재석은 "본인이 자진해서 출연한 거 맞죠?"라고 재차 확인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86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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