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구들하고 용산 루벤스 전시회보고 나와서
근처 순대국집 착한식당이 생각나서 찾아갔는데순대도 달라지고순대국도 미원맛이 많이 나더라구요.주인 아저씨 남동생 같은 분이 영업하셔서 오늘은 맛이 다른가 보다 하고 먹고 나왔는데집에 와서 보니 그 분이 건물주 아들....;;;;원래 주인은 남영역으로 옮겨서 새로 오픈하셨더라구요...방송타고 나서 유명해지자
건물주 아들이 장사할거니 가게 빼라는 뭐 그런건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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