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렌트 여성의 트위터에 [습격에 나선다] 등의 글로 협박한 건으로
49세 남자가 협박 혐의로 경시청에 체포되었습니다.
남자는 도쿄 코가네이시에서 예능활동을 하던 여대생이 흉기에 찔린 사건을
들먹이며 [전철을 밟는 꼴이 되고 싶냐] 등의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체포된건 오카야마현 니미시의 시간제 종업원인 사이다 미유키 용의자(49)입니다.
경시청에 따르면 사이다 용의자는 지난 달부터 이번 달까지
탈렌트인 아오이 츠카사씨(25)의 트위터에 [전국 튜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너를 습격하러 가겠어] 등의 글로 위협하는 협박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조사로 사이다 용의자는 지난 달 도쿄 코가네이시에서
예능활동을 하던 여대생이 흉기에 찔려 일시적 의식불명인 중태에 빠진 사건을
들먹이며 [코가네이의 전철을 밟고 싶은가. 야밤에 혼자서 밖을 다닐 때 조심해라] 같은 위협을 했다 합니다.
경시청의 조사에서 사이다 용의자는 혐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아오이씨는 사이다 용의자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였으며 경시청은 사건의 상세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