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것에도 감사해하고 팬들을 늘 소중히 생각하는 사나



팬미팅에서 읽고싶은 팬 메시지를 쉽게 고르지 못하고 오랫동안 고민하고 있는 사나





혼자 쪼그리고 앉아서 팬들이 써놓은 포스트잇 읽어보고 있는 사나





매번 '다음에 또 오실거죠?' 라고 팬들에게 묻는,
당장 내일이라도 자기가 기억하고 있는 팬이 안 보일까봐 늘 걱정이라는 사나





잘모르는 사람들이 자기보고 모모라고 해도 개의치 않고
오히려 팬이 무안하지 않게 웃어넘길줄 아는 사나









진짜 사나는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씨는 더 예쁜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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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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