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cutnews.co.kr/news/4621825
기사 내용
간단 요약
1. 현재 국내업계가 사용하는 지도는 "5000분의 1 디지털지도"
2. 구글이 "포켓몬 고 서비스 하게 그 지도좀 우리한테 줘" 함(현재 구글이 한국서 사용하는지도는 sk플레닛이 제공한 지도)
3. 정부에선 "그럼 국가 중요시설 흐릿하게 해야함" -> 구글 "ㄴㄴ 그럼 안돼"
4. 결국 정부에선 국내 업체들과 지난달에 회의를함
5. 정부 "국내 기업들아, 구글이 포켓몬 고 하게 지도 달라는데 그러면 국가 시설 노출됨"
6 기업 "그건 내 알바 아니고 구글들어오면 우리 업계 위축되니까 안됨" 시전
결론 : 국가 시설도 시설이지만 결국 국내 기업이 지들 타격 입을까봐 막고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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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줄 알았는데
구글이 배짱부리면서 지도 내놔라 하는 것도 있네요.
정부, 국내기업, 구글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