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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아니다"...2살, 5살 아이 식당에 버린 비정한 부모

image.jpeg "내 아이 아니다"...2살, 5살 아이 식당에 버린 비정한 부모


http://m.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00708

자신들을 버리고 간 상황을 아는지 아이들은 몇 시간만에 본 아빠를 반가워 하지 않는 모습이 역력했다. 오씨는 경찰에게 “애들 엄마가 집을 자주 나간다. 그 일로 이날도 다퉜다. 아이들 엄마가 식당에 애들만 두고 나간 줄 몰랐다”고 말했다.

경찰은 부모가 아이들을 찾아간 만큼, 별도의 수사를 하지 않을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혹시 몰라 아이들 집 주소를 확인해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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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요약

식당에다 5살 2살 아이 두고 가버린 부모.


엄마는 22살 아빠는 24살..

다툼 중 아빠가 식사 계산하고 가버림

곧이어 엄마도 나가서 골목길로 사라짐

1시간 뒤에 종업원이 이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

경찰서가서 두 아이는 소세지빵을 허겁지겁 흡입

경찰서에서 아이 부모에게 연락하자 서로 상대방에게 데리러 가라 떠넘기거나 자기 아이 아니라고 해.

경찰이 방임죄 적용 한다하니 아빠가 찾아옴

아이들이 아빠를 안반김... 그리고 데려감



아동학대 가능성이 다분해 보이는 사건인데.. 그냥 가게해줬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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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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