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에서 개발한 인공 나뭇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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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일부 발췌


실크잎(Silk Leaf)으로 명명한 이 프로젝트의 소재는 실크다. 실크 단백질로 만든 매트릭스에 엽록체를 미립자를 분산해 섞는 식을 이용했고 학내 디자인 엔지니어링 분야와 다른 미국 대학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만들었다.

실크 섬유에서 직접 추출한 실크 단백질 분자 소재 안에 식물 세포에서 추출한 엽록체를 넣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실제식물의 잎처럼 살아 숨쉬는 광합성 물질을 얻을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렇게 만든 인공 식물의 잎은 진짜처럼 산소를 만들려면 빛과 수분을 필요로 한다. 장점이라면 가볍고 에너지 효율이 좋다는 것이다. 건축물 외벽이나 창문에 설치하거나 농장을 만들어서 산소 공급기로 활용할 수도 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우주여행을 할 때 산소 부족 현상을 해결하는 대안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물론 일반 가정에서 깨끗한 산소를 필요로 할 때에도 활용할 수 있다.





그니까 빛과 소량의 수분만 있으면 산소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럼 행성을 지구와 같은 환경으로 만드는 것 역시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라는 것이네요...


무섭습니다. 인간이 진짜 신의 영역까지 건드는거 같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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