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에 전라연기를 소화해내며 창녀를 연기한 소녀

프리티베이비는 1978년 쉴즈가 12살때 찍은 영화다

수잔 서랜든의 젊은시절 또한 볼 수있다

영화의 배경은 1917년 미국 남부 창녀촌

12살 창녀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쉴즈(바이올렛)

이 영화는 바이올렛에 대한 연민의 정도, 사회에 대한 비판도 없다.

철저하게 이 어린 소녀의 한때의 삶을 스케치할 뿐이다.

 

좋아하는 남자에게 나의 기둥서방이 되어달라 말하는 바이올렛

그녀의 잘못인가? 사회의 잘못인가? 그 주변 인물들의 잘못인가?

 

그 물음에 대한 답은 각자의 몫으로 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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