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현에게 느닺없이 우체국에서 분실물 찾아가라고 연락이 왔다
2. 잃어버린게 없는 백현이 물건을 찾고보니 필통 본인 필통이 아닌데 뭐지? 하고 열어보니 그안에 백현소유증 이라는게 들어있었다
3. 한마디로 자길 소유하고 싶어하는 소녀(?)팬이 저런 증서를 만들어서 필통에 넣고 다니다 분실한걸 우체국은 실제 백현껀줄 알고 찾아줬다는것
4. 근데 우체국이 경찰도 아니고 백현/생년월일만 적혀있는 저런 장난으로 만든 종이쪼가리만 가지고 실제 백현의 연락처를 알아낸다?
5. 뭐 실제 경찰이라고 해도 누가봐도 신분증도 아닌 종이쪼가리만 가지고 필통 하나 찾아주려고 신분조회하는 수고를 할거 같진 않다.
6. 백에 하나 천에 하나 필통주인이 실제로 따로 존재하고 그 팬이 백현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서 필통에 같이 보관했다면 가능할수도 있지만 확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