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나는 죄가 없는데 여론이 나를 죽일 놈 취급하고, 법은 나를 조지려 든당께요?
하지만 나는 머륙에 나가 한 탕 해먹을 원대한 꿈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사기를 쳤던 제 진심은 그대로이니 빵에 나와서도 똑같은 짓거리를 일삼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눈물 읽어주실 호구님들께 올림.
여론은 저를 나쁘게만 보는 것 같아 너무 슬픕니다.
회원들님과 미래를 꿈 꿨던 저로써는 여론과 법의 힘을 실감합니다.
하지만 저는 멈추지 않습니다.
중국어, 베트남어를 공부하고 있고 법, 회계 공부도 병행 할 계획입니다.
중국어 베트남어도 모르면서 대륙에 진출하려 했던 저인데 ...
이번 시간을 지기반성과 지난날을 돌아보는 시간 ,
개구리가 뛰기 위해 움츠리는 기간으로 생각해보려합니다.
다시 한번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회사를 잘 키워보려한 욕심,
그리고 회원분들을 향한 진심은 그대로인데 이렇게 와전되어
가슴 아프지만 평생회원분들은 평생 제가 여러분들은 안고 가겠습니다.
물론, 쓰리고팀, 윤진 애널, 이준수 감독,
김종원팀장 등 믿을만한 분들이 많이 있지만 저는 평생회원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