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김영식 한대련 문화국장은 “경찰을 모욕할 의도는 조금도 없었고 전·의경들도 우리처럼 등록금으로 고통받는 대학생이 많을 것 같아 함께 밥 먹고 힘내자는 차원에서 계획한 것이다. 처음에는 경찰서 전·의경 부대에 치킨을 깨알할까 생각했었지만 제대로 전달될지 알 수 없어 집회 현장에서 먹을거리를 전달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전의경 출신인데, 많이 불쾌하네요. 한대련 친구들 제정신인지 모르겠어요. 좋은 취지의 집회를 몇몇 친구들이 망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