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로 사병 50원 삥(?) 띁은 군간부

50원.png 자판기로 사병 50원 삥(?) 띁은 군간부






1. 김모씨가 자판기 음료수 가격이 PX판매 가격보다 50원 비싸다는 사실을 인지함.

2. 자판기를 관리하는 A상사의 이런 행태가 1년 이상 지속 되었고, 40만원정도의 금액을 더 거둬감.

   병사들이 원래 그런것처럼 느끼도록 PX판매 목록과 겹치지 않는 품목만을 넣어 판매한다는 얘기를 들음.

3. 김모씨는 제대와 함께 법률구조공단에 문의하여 배임 및 횡령에 해당한다는 답변을 받음.

4. 국민신문고에 민원접수 후, 국방부 검찰단에 사건이 이임 됐으니 미온적인 태도를 보임.

5. "군을 믿는 내가 잘못이다"라며 민간검찰인 의정부지검에 고발해버림.

6. 당사자인 A상사는 "자판기를 자주 고장내서 경각심을 주고자 가격을 올렸다"는 얼척없는 말을 함.

   



경각심 목적이라면 품목이 겹치지 않게해서 사병이 눈치채지 못하게까지 할 이유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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