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때문이다.
누구는 내일 시험인데 오락할 수 있는 배짱이 있고
다른 누군가는 잠이 안온다.
누구는 10시간을 공부해도 많이 못 한 거 같아 조마조마해서 밤을 새서 또 하고 누구는 5시간만 하고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지.
누구는 95점을 맞고 분해서 잠을 못자고
누구는 85점을 맞고 이 정도면 잘 봤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다 유전자에 의해 갈린다는 게 이미 10여년 전에 밝혀졌다.
그러니 집안 봐가면서 너 자신을 돌이켜보고 미래를 설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