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꺼냈다고 밥상 엎은 아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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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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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이거 와이프가 남편글 보고 자기도 반박이랍시고 올렸는데 반응 냉담함
장봐오는 돈에 비해서 반찬 턱없이 부실함 어머니 세대 반만큼만 해도 평타는 칠거...
혼자 살면서 저 밥상 이상으로 해내는 학생, 직장인들 많음
김치 담그는거 뭐가 어려움 손이 좀 번거로워서 그렇지 퇴근하고 재료사다가 만들어 놓으면 두고두고 먹는데
난 식해 같은거 먹고싶으면 새벽에 수산시장에서 가자미 사와서 절여두고 회사 갔다와서 담그기도 하는구만
그리고 장모 밥상에 장인은 군소리 없이 그렇게 먹어서 자기도 그렇게 차린다는데
남자들 결혼할때 장모가 어떤사람인지 보라는 소리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님
저 글의 남편이 혼자살았으면 퇴근후에 가사가 있어도 어차피 1인분이고 와이프가 졸렬하게 떼먹는 식비로 여자 사먹을 수도 있음
난 정말 냉정하게 그렇게 생각함
진짜 아내글이 더 환장하겠더라...
남편 혼자 살아도 저것보단 잘살겠다ㅠ
나같으면 진짜 뜯어고치려고 노력해보고
그래도 바뀔 기미가 안보이면
애 생기기전에 바로 이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