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도 여전한 이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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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7(SUPER JUNIOR WORLD TOUR-SUPER SHOW7)'이 개최됐다.

이날 이특은 직접 편지를 읽으며 팬들에게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우리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자리에서 떳떳이 멤버 이름 하나하나 다 불러볼 수 없었습니다"라며

이특은 "지금은 슈주가 아닌 친구들도,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그 친구들의 이름을 불러보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리더 이특, 내 친구 희철이, 한경이 잘 지내지? 예성아, 강인아, 신동아, 성민아, 은혁아, 동해야, 시원아,

기범아, 려욱아 그리고 규현아"라고 말하며 여전한 사랑을 고백했고, 그 순간은 눈물을 쏟아 지켜보는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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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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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