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는 멤버 5명중 유일하게 여성멤버라
혼자 방을씀
그렇게 투어일정을 마치고
숙소 정리중 정준영이 찾아감
입에 뭐가 났다며
박나래에게 S.O.S
구내염이라는 전문용어를 써서 살짝 놀랬음ㅋ
그러면서 악마의 명약(?)이라며 약을 줌ㅋ
이때 약통 잡는손이 좀 이상하다 느낌
여튼 뭐 바르는 방법까지 친절히 설명
인터넷에 이미 악명 높은 명약의 고통ㅋㅋㅋ
이때도 그냥 저런것도 다 들고다니나 신기해함
아니나 다를까 바르고 매우 아파함ㅋㅋ
그렇게 박나래의 응원과 함께
약 잘 바르고 방으로 컴백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여행예능에서 충분히 있을법한
흔한 에피소드인줄 알았음ㅋ
하지만.....
알고보니 PPL이었음ㅋㅋㅋㅋ
저 시점 이후로 구내염이고 뭐고 언급도 없고
먹는것도 잘 먹음ㅋㅋㅋ
담날 아침 바로 뜨거운 국수 먹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