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스터 대학교소속의 천문학자 에릭 마마제크는 j1407(외계항성)을 관측하던중 특이한점을 발견하는데
j1407에서 오는 빛이 일정하지 않으며, ' 식현상 '을 일으키는것이였다. (일식 월식등 다른천체에 의해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현상)
이 식의 원인으로 j1407을 공전하는 j1407b과 그 천체의 고리때문으로 보고
j1407빛이 변하는 밝기를 분석해 j1407b의 상상 모델을 만들었다.
이것이 우리 태양계의 토성(비교용)
이것이 j1407b 천체
(우주에 나가 볼경우 무서울꺼같다..)
사진으로 볼땐 가운데 행성이 매우 작아보이는데
그것에 비해 고리가 너무커서 작게 묘사되었을뿐
이 가운데 알맹이는 우리 태양계의 목성보다 약 40배 클것으로 추정하고있다.
슈퍼목성 혹은 갈색왜성(준항성)으로 예측.
(j1407b가 조금만 더컸으면 두개의 태양이 뜨는 항성계가 되었을수?)
이 고리의 질량을 모두합하면 지구와 맡먹을것으로 분석되며
고리의 줄은 30개이상.
로체스터 대학교웹사이트에선 이 j1407b를
'스테로이드맞은 토성 ' 이라고 수록하였는데, 고리구조의 반지름이 약 9천만킬로미터(...)는 되기 때문이다.
(j1407b를 토성자리에 놓으면 이 고리가 달보다 몇배는 크게 보일것이라고..)
요롷게 공전해서 빛을 가린다..
또한 고리사이에 텅빈 영역이 존재하는데, 원래 영역에 있던 고리의 물질들이
뭉쳐 위성이 만들어지고있을꺼라고 보고있다.
j1407항성은 약 1600만살로, 우리태양(약45억살)보다 매우 젊은편.
우리의 목성도 과거에 고리가 있었으나 후에 뭉쳐 위성이 되었을것이라고 가설을 세워왔었는데,
j1407b 또한 고리들이 위성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과도기라고 예측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