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뺑소니 가해자의 한탄
읍내에 마실나가시던 아버지 모셔드리고 볼일보러감
볼일보고 술먹고 집에 오는길에 술먹고 사람치고 뺑소니
가해자부인이 피해자가족 찾아서 사죄하려고 병원에 감
싸늘하게 시체로 변해서 누워있는 사람이 가해자의 아버지, 가해자부인의 시아버지
죄책감
죄책감2
핑계
불행한 사고라고 어쩌고저쩌고 법원에서 선처해서 집행유예 받음
그 상황에서 2년후에 다시 음주뺑소니 ...
자기 신세 망친게 중요한게 아니라 피해자가 있다는게 중요한건데
정신못차린 알콜중독자
죽을때까지 정신못차릴듯